"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나와 내 가족이 모두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보자는 것이 이 글을 쓰는 목적이다. p-122 " 훌륭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람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여느 재테크 책과는 달리, 왜 훌륭한 가정이 뒷받침되어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또 어떤 상태가 부자인 것인지 제시해준다. 군대에 있을 때, 어줍짢게 재테크에 입문한답시고 이런저런 책을 구해지는대로 읽었던 적이 있다. 2006년, 2007년은 말 그대로 재태크 열풍이었고 '20대가 알아야 할 재태크 상식!' '20대에 시작해야할 재태크!' 뭐.. 이런 류의 책들이 군대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그런 책을 굉장히 좋아했던 사람중 한명은 군대에서 받는 월급을 바로바로 펀드에 집어 넣는 근성..
금연 3일째다. 오늘은 수강신청이 있는 날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수강신청 시간표랑 수업코드를 한번 더 확인해보고,경건한 마음으로 10시를 기다렸다. 오전10시....우리학교 4,5학년들의 광클릭이 시작되었다. 제일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지는 못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협찬하는 과목인데, 유명 경제인사를 옴니버스식으로 초청해 강의한다. 수업내용이 괜찮아서 인기가 많다. 항간엔 수강신청 시작 후 0.05초 만에 60석이 꽉 찬다는 소문도 있다. 결국 신청한 과목은 '에니어그램의 이해' '불교 사상과 철학'이다. 선택하고 보니 심리, 종교 영역이었다. 나머지 전공은 우리과에서도 '반도체 수강트리' 종합 셋트다. 2,3,4학년 1학기의 반도체 과목을 한번에 듣는, 두 번 공부할 내용을 한번에 끝내버리는 훌륭한 ..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이백용 (비전과리더십, 2006년) 상세보기 나는 인생목표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훌륭한 circuit engineer가 되는 것이다. 쓸모있는 엔지니어,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고프다. 은퇴전까지 나를 먹여살릴, 그리고 나의 정체성이 되어줄 직업이 되었으면 한다.공돌이가 아닌, 제대로된 engineer. 생각만 해도 멋지다. 두번째는, 은퇴하고 나서 좀 더 공부를 한 다음에 심리상담사가 되는 것이다. 훌륭한 인격, 훌륭한 부부관계,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나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상담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프다.(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신구 아저씨 같은 존재랄까?) 사실 심리상담사가 되는 것도 쉽지않다고 들었다. 많은 교육을 받고 전..
담배를, 2003년 6월부터 지금까지 폈으니, 만 5년 반동안 폈구나. 하루에 반갑씩 폈으니... 365*5.5*0.5*20=20075 개피를 폈다. 20075*3/60=1003.75시간동안 담배를 폈다. 담배를 끊기로 마음을 먹었다. 특별하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담배 냄새가 싫어졌다. 지하철에서 꼴초 아저씨들에게 나는 냄새가 나에게도 난다고 생각하니 좀 그랬다;;. 습관적으로 피는 담배 때문에 돈, 시간낭비도 만만찮은 것 같다. 디스 플러스가 2100원, 하루에 반갑이니... 2100*365*0.5=383,250 원... 거의 두달 용돈 수준이네. 문득, 일기장을 만들어서 금연생활을 기록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6개월 이상 금연을 성공한다면, 성공기가 될 것이고, 일주일 만에..
대부분의 CEO들이 책은 손에서 놓지 않는 독서광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사회를 변화시키고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CEO들은 변하는 사회의 모습을 책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디어를 독서를 통해 얻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읽어온 책들, 그들이 추천하는 책을 알고 싶은신 분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에 갈 때마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CEO, 책에서 길을 찾다.'란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책은 각 기업에서 CEO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책 이야기와 감명깊게 읽은 책을 소개해줍니다. CEO들의 독서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책에 등장하시는 분들의 ..
2008년을 뜨겁게 달궜던, 그리고 2009년에도 여전히 유효한 "88만원 세대"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88만원 세대'라는 용어가 사회에서 통용되기 시작했고,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청년실업의 문제점을 단순히 '청년'들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문제로 풀어내었습니다. 청년 실업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도 지금의 한국사회를 이해하시기 위해 꼭 읽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이명박 대통령님이 12월에 라디오 연설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갈했던 사건이요. 그렇습니다. 히터, 에어컨 빵빵한 좋은 직장에서만 일하려고 하지말고 중소기업, 산업현장 등 안좋은 직장에서 비정규직직장에서도 일 할 생각을 하라고 하셨지요. 청년들의 패기부족을 지적하셨지요. 지금의 청년실업문제..
우리나라 경제가 정말 어려운 요즘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느 정도 신문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된 이후엔, 우리나라 경제가 잘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위기' 'IMF' '성장동력의 부재' 등등 비관적인 전망이 항상 신문지상에 나타납니다. 이 책은 이런 비관론을 뒤로 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강점,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비관론에 지치신 분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이었나요? 아니면 재작년 이었나요? 당시 삼성 회장이었던 이건희씨가 '대한민국 경제 위기론'을 어디선가 말했을 때, 언론에서는 참 말이 많았습니다. 때마침 노무현 정권이 언론의 표적이었던 때라, 비관론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사람들에게 퍼져나갔습니다. 나라경제가 힘든 상황이고 해결..
훌륭한 소설을 끝까지 읽고서 책을 덮었을 때의 감동은 잔잔하면서도 강합니다.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을 만나기란 사실 쉽지 않은데요, '천개의 찬란한 태양'이란 소설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현대사를 소녀의 성장을 통해 아름답게, 가슴아프게 그려냈습니다. 100명의 외교관도 하지 못한 일을(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사람들에게 알려내는 일) 단 한명의 작가가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강.추. 입니다 '...이 책은 조만간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입니다.' 라는 박경철 님의 말에 주저없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거의 한 달 정도를 기다려서 학교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었습니다. 손에 넣고서, 뿌듯한 미소가 얼굴에 번졌습니다. 저는 분량이 많은 책을 한번에 다 읽기 힘들..
촐라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박범신 (푸른숲, 2008년) 상세보기 '한국 문학의 위기'라는 말은 참 오래전부터 들었던 말인 것 같습니다. 문학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장르의 다양화를 시도한 것이 인터넷 연재소설 입니다. 이 책은 박범신 작가님이 네이버에 연재한 소설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했던 소설인 만큼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고, 무엇보다 '고산등정'이란 전문적인 분야를 많이 공부하고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8. 07. 20 한동안 책을 놓고 지냈습니다. 복학 후 두 학기동안 전공서적, 토익책에만 빠져 지내다가 문득 머리가 비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머릿속에 전자통신 이론들은 조금씩 쌓여갔지만 뭔가 공허한 듯한 느낌... 그런 공허함을 느끼던 때에 잡지 속에서 어떤 사람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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