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에 대한 고민의 중요성
"왜 프로게이머를 하게 됐나요?"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프로게이머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지금까지 이 질문에 자신의 소신을 또박또박 밝혔던 선수는 단 세 명뿐이었다. 게임이 좋아서라는 원초적인 답변을 하는 선수는 그나마 다행이다. 신예들은 질문을 받고서야 자신이 왜 프로게이머가 됐는지 고민하기도 했다. 한 선수는 "그냥요"라는 아무런 의미 없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왜 프로게이머가 됐는지 제대로 답변했던 세 명의 선수는 이제동, 이영호, 송병구였다. 2008년 이제동은 이 질문에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데 내가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공부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한 거죠. 부모님께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될 테니 믿어달라'고 말했어요. 만약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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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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