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최근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 상담을 합니다.지난 5년간 주로 20, 30대에게 메일로 고민 상담을 받았습니다.하루 평균 20여 통, 지금까지 수만 통을 받았는데결국 그 중 7할은 똑같은 얘기에요. 지금 나는 이러이러한 상태인데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요? 앞으로 뭘 할까요? 70퍼센트는 이런 메일입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내 앞가림도 바쁜데 그 사람들이 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내가 어떻게 알아 모르지.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지는 모르는데, 그 사람들이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는 이유는 내가 알아요. 왜 모르느냐.락강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약간 유명한 사람이에요그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인간은 ..
출처: 김세훈님의 스포츠 칼럼http://sports.media.daum.net/column/ksh/wkn/view.html?gid=12435&newsid=20121219203340991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참 훌륭한 감독이다. 아직 감독으로 완성됐다고 보기에는 다소 이른 49세다. 그래도 그는 그 동안 참으로 많은 걸 이뤘다. 우승도 많이 했고 플레이오프는 밥 먹 듯 올라갔다. 무엇보다 16년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감독 일을 해온 유일한 감독이다. 기존 구단은 재계약을 원했고 다른 구단은 호시탐탐 기회만 엿봤다. 유 감독은 과연 어떤 리더일까. 왜 선수들이 유 감독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무한 신뢰를 보낼까. 왜 유 감독은 많은 프로팀으로부터 데려가고 싶은 감독 0순위로 꼽힐까. 유 감독과 ..
학문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젊은 학자들을 위하여 오욱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인생은 너무나 많은 우연들이 필연적인 조건으로 작용함으로써 다양해집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는 전공분야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길로 접어든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을 겁니다. 전공이 같았던 동년배 학우들이 각기 다른 진로를 선택함으로써 흩어진 경험도 했을 겁니다. 같은 전공으로 함께 대학원에 진학했는데도 전공 내 하위영역에 따라, 그리고 지도교수의 성향과 영향력에 따라 상당히 다른 길로 접어들었을 겁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한국교육학회나 분과학회에 정회원으로 또는 준회원으로 가입한 젊은 학자들에게 학자로서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 조언은 철칙도 아니고 금언도 아닙니다. 학자로서 자존심을 ..
스스로 경계하다 나이가 쉰이 되는 가을 구월 초하루에 자경잠(自儆箴)을 지어서, 아침저녁으로 보면서 스스로 힘쓰려 한다. 가까운 듯 하다가도 멀어지고 얻은 듯 하다가도 잃어버리게 된다. 멀어졌다가 이따금 가까워지기도 하고, 잃었다가 이따금 얻기도 한다. 아득하여 어쩔 줄 모르는 듯도 하고, 빛나서 보이는 듯도 하다. 빛나던 것이 어두워지기도 하고, 아득하던 것이 간혹 밝아지기도 한다. 그만 두려 해도 차마 그럴 수 없고, 힘써 해보려 해도 부족하다. 마땅히 스스로 책망하고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거백옥은) 쉰 살에도 마흔 아홉 살까지의 잘못된 점을 알았고, (무공은) 아흔 살에도 억시를 지었으니 이것은 옛날에 스스로 힘쓰던 일이었다. 오히려 한순간도 게을리 하지 아니 하였으니 힘쓰고 힘쓸지어다. 자..
[주간조선] 일본의 로켓왕 우에마쓰 쓰토무를 만나다 ▲ 민간인으로서 드물게 우주개발에 뛰어든 우에마쓰씨가 자신이 개발한 로켓 옆에 서있다.NASA도 놀란 홋카이도 시골 마을의 로켓 공장 나는 일본 북쪽 섬 홋카이도(北海道)의 작은 도시 아카비라(赤平)에 산다. 이름은 우에마쓰 쓰토무(植松 努). 1966년생, 마흔 넷이다. 직업은 엔지니어이자 경영인. 아버지가 세운 회사 우에마쓰전기(植松電氣)의 전무이자, 카무이 스페이스 웍스(CSW)라는 우주개발회사의 대표이사다. ‘카무이 스페이스 웍스’라는 회사 이름에서 알아차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홋카이도의 시골동네에서 우주에 도전하는 사람으로 일본에서 꽤 유명하다. 아니 미국에도 우리 회사 이름이 많이 알려졌다. 나는 우주개발은 정부가 하는 일이고 개인..
UCLA 농구팀 감독으로 88연승을 이끈 전설적인 감독 존 우든 감독은 팀 정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팀의 스타는 개인이 아니라 바로 팀이다. 승리하겠다는 갈망이 없이 하는 희생은 타의에 의한, 소극적 희생에 불과하다. 진정한 팀 스피릿은 팀과 승리를 위한 강한 갈망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자발적으로, 기꺼이 희생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팀을 평범한 수준에서 탁월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촉매제다. 팀을 위해 개인적 이해와 명예를 희생하고 싶어 하는 마음, 그룹 속에서 기꺼이 자기 일을 수행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룹 전체 이익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싶은 마음이 바로 조직을 변화시키는 강렬한 힘이다. 그게 발휘되는 조직에서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열망. 모든 일의 시작이자 끝.)
Source: http://www.siliconfareast.com/epitaxy.htm#1.Epitaxy or epitaxial growth is the process of depositing a thin layer (0.5 to 20 microns) of single crystal material over a single crystal substrate, usually through chemical vapor deposition (CVD). In semiconductors, the deposited film is often the same material as the substrate, and the process is known as homoepitaxy, or simply, epi. An 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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