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안철수를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꼽는다. 이 분의 말 속에서 독서량과 사색의 깊이가 느껴진다. "자기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요." "많은 사람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안전지향적이다 도전정신이 없다 그러는데, 학생 개개인이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사회가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세우고 있어요.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에요. 100개의 기업 중 하나만 살아남지요. 하지만 실패한 기업이라도 도덕적이고 문제가 없다면 계속 기회를 줍니다. 계속 실패하더라도 한 번..
## 아래 기사는 http://nadia1212.egloos.com/6968381 에서 발춰한 내용 입니다. 교환학생과 교비유학의 차이는 무엇일까. 굳이 설명하면 정해진 대학과 자신이 선택한 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국제협력실이 주관하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학 과정인 교환학생과 교비유학. 아쉽게도 지금은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자 취한 조치다. 그런데 교환학생과 교비유학을 모두 다녀온 학생이 있다. 그것도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말이다. 지금은 영어 교육계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이현석(영어교육 00년 졸) 동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제회의 동시통역사면서 EBS FM ..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과 LG화학기술연구원이 기존 소재보다 대량생산이 쉽고 성능도 월등한 리튬 이차전지(축전지) 전극 소재를 공동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는 16일 조재필 교수 연구팀과 LG화학기술연구원 배터리연구소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나노튜브를 만들어 리튬 이온 이차전지 전극 소재로 사용한 결과, 불과 2분 안에 완전 충전 또는 방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노튜브는 관의 지름이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에 불과한 '빨대'모양의 원자 구조체를 말한다. 연구진은 게르마늄(Ge) 나노선(단면 지름이 수 ㎚인 선) 표면에 안티모니(Sb) 나노입자를 덧씌우고 700℃ 고온에서 열처리하는 방식으로 나노선의 중심부에 200nm 지름의 나노튜브를 만들었다. 이 나노튜브를 ..
고민은 짧게. 행동은 과감하게. 출처 : youtube
0. 기존의 LCD (Liquid-crystal display) (1) 판매되는 디스플레이 제품 중 90% 이상이 LCD 이다. (2) LCD는 효율이 굉장히 낮다. (Back light에서 발생하는 빛의 5%만이 실제 영상구현에 사용된다.) (3) 이런 비효율성 때문에 LCD는 노트북 컴퓨터의 전력 중 1/3을 소모한다. 1. 해결방법 : LCD panel에서 빛을 이용해 전력을 만든다. (1) LCD는 여러개의 투명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 그 층 중 하나에서 '빛을 받으면 전기를 생산' 해내면 된다. (energy-harvesting) (3) 고려해야 할 사항 * 모든 LCD panel 제작업체들이 사용하는 '층'에 발전기능이 추가되어야 한다. 2. 현재까지 연구 결과 (1) Polarize..
Buckshot님의 포스트 를 읽다가 문득 느낀바가 있다. 왕비는 요술거울에게 항상 물어봤다. "백설공주가 예쁘니? 내가 예쁘니?" 이건 좋은 질문이 아니다. 요술거울은 내가 열등감을 느끼는 대상과 나를 비교하는 질문을 던지는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된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열등감의 맥락에 갇힌 채 던지는 질문 속엔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나에게 집중할 때 내가 보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나에 대한 앎을 확장하고 나에 대한 앎을 압축하는 과정 속에서 '나'는 끊임 없는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는 아름다운 flow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시시콜콜한 남들과의 비교는 하면 할 수록 무의미하..
[이 글은 네이버 뉴스에 실린, 민훈기 기자님의 글입니다.]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박찬호를 인터뷰한 기사가 인상적이어서 스크랩을 한다.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훌륭하게 나이를 먹는, 존경 할만한, 성숙한 '어른'은 드문 요즘이다. 기사를 통해, 존경할만한 어른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 ------------기사전문----------- 박찬호-야구는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미국 야구를 대표하는 팀 뉴욕 양키스로 옮긴 박찬호(38)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비자 때문에 등판이 조금 늦춰지기는 했지만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AL 동부조 라이벌인 탬파베이의 중심 타자를 상대로 깔끔한 삼자 범퇴를 기록하며 실력발휘를 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탬파의 양키스 캠프에서 만난 조 지라다 감독이나 캐시맨 단장은..
공학도에서 게임산업 CEO까지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택진 (생각의나무, 2008년) 상세보기 우리나라에서는 공학도의 인기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외국의 드라마, 영화(특히 미국)를 보면 엔지니어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프리즌 브레이크나 아이언 맨, 맥가이버(맥은 엔지니어라기 보다는 테크니션에 가깝다) 등등) 훌륭한 엔지니어는 깊은 사고력, 통찰력, 수리력, 의사 표현력 등을 갖춰야 한다. 공학 박사 역시 PH.D, 즉 철학박사라는 타이틀을 다는데, 철학에 버금가는 사고력이 필요하기에 그런 이름을 붙인다고 생각한다. '공학도'라는 말 만 들어도 사실 나는 뭔가 설레는게 있다. 하지만 공학도를 '공돌이'라고 지칭하며 '꼬질꼬질하고 융통성이 없으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담배피는 사람들..
한달에 두세번 학교 중앙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간다. 다른사람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때마다 항상 욕심이 생긴다. '아... 이 책도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라? 이 책은 추천 도서네?' '우와~ 이런 책도 있어?'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면서 내 손엔 어느덧 4~5권의 책이 들려있다. 분명히 다 읽지 못할 것을 알지만, 손에 잡히는 묵직한 느낌이 좋다. 이 책도 사실 나의 과욕 때문에 내손에 끌려온 책이다. 장회익이란 분이 누군지, 이 책이 무슨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어떠한 정보도 없이 제목에 이끌려 덥썩 집어 왔다.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길래 공부도둑이라는 제목을 달았을까? 란 의문을 시작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혹시나 편견이 생길까봐 저자 프로필은 건너뛰고서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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